보도자료

국립중앙의료원, WHO i-MCM-Net 대상 의료원 음압격리병동 견학 행사 개최

등록일 2026-10-02
조회 8

국립중앙의료원, WHO i-MCM-Net 대상

의료원 음압격리병동 견학 행사 개최


- 국립중앙의료원의 역사와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에 관해 발표하는 시간 가져

- 음압격리병동 및 임상시뮬레이션센터 현장 둘러보며 감염병 대응체계에 대한 협력 도모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추진단은 지난 9월 30일에 WHO I-MCM-Net(interim Medical Countermeasures Network, 임시 의약품 및 대응 수단 네트워크) 관계자 25명을 대상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격리병동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WHO의 i-MCM-Net은 공중보건 비상사태 시 진단검사, 치료 및 백신, 진단기기 등 의료 대응 수단(MCM)에 대한 시행착오 없는 적시 접근성과 공평한 분배를 강화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주도로 운영되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다. i-MCM-Net은 매년 협력기관과의 포럼을 열고 있으며, 네 번째 정기포럼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사흘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김가연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병원설립기획팀장(감염내과 전문의)의 국립중앙의료원의 역사와 중앙감염병병원 설립 현황 및 운영방안에 대한 소개로 시작했다. 또한, 이솔뫼 중개연구센터 연구원이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 연구의 우선과제를 주제로 발표하여 감염병 대응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의료원 본관 폐쇄 없이도 각종 감염병 확진 환자 입원 진료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모듈러 방식의 음압격리병동을 환자 발생 시부터 상황 종료까지의 동선에 맞추어 살펴봤다. 1층 감염중환자실과 2층 감염격리병동의 설계시스템을 위주로 견학이 진행됐으며 착·탈의 공간, 차압모니터링 장치 등 감염병전문병원으로서 특화된 시설들을 둘러봤다.

 

견학에 참가한 WHO 관계자는 “실제 감염병 환자 진료를 고려해 설계된 음압격리병동의 시설과 운영체계를 직접 살펴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준용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추진단장은 “이번 견학 행사는 국제 감염병 대응 분야의 주요 관계자들과 중앙감염병병원의 설립 방향과 시설을 공유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앞으로도 WHO와 국제기구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내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끝)


첨부파일
첨부파일 아이콘 [보도자료]국립중앙의료원, WHO i-MCM-Net 대상 의료원 음압격리병동 견학 행사 개최.hwp